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

창의체험관, 어린이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온라인 어린이 체육관” 운영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 체육 프로그램 개발

▶ 집안에서, 놀이터에서 가볍게 즐기며 성장발달 도모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관장 김정호)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 소아비만이

증가되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과 균형 잡힌 성장발달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어린이 체육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온라인 어린이 체육관”은 집안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4세

     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대면 놀이체육으로

    일반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창의체험관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 어린이 체육 프로그램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대학인프라사업단장 이상행

      교수)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바깥놀이 형태의 “시끌벅쩍 운동회”, 축구, 농구,

    음악줄넘기 등 “체육교실”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에너지를

    발산하여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호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단계별 맞춤 놀이체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신체적

발달을 돕고 정서적 안정감, 부모님과의 건강한 애착관계 형성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정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도 온라인 어린이 체육관을 활용하여 실내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