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

밑에 글들 보니까 같은 부모로써 참부끄러운 글들이 있네요.

방금 이용하고 왔습니다.

왠만해서는 글을 잘 안쓰는데, 안타까워 글남깁니다.

주말이라 사람 많아요.

계산하는것은 3가지만 하라고 하시고, 체력 측정소도 아이들 빨리 나오라고 하시고... 처음에는 후기처럼 기분이 안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시간내 아이들이 모든것을 체험하고 나올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재밌었다고 하고, 전부 조금씩이나마 체험하고 나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에는 오래 있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빠르게 아이들을 교체하게 해주셔서 어린이 여권도 전부 채웠네요.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이들 원하는곳에만 자리잡고 계속 하길 원하지면 키즈카페를 가셔야지요.

여기는 체험관 아닌가요?

조금씩 배려를 해야 입장한 모든 아이들이 모든 체험을 할수있다 생각이 듭니다.